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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EBS 다큐 3부작, 11월 19일부터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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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3-11-18 14:00 조회2,277회 20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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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인문학에 포커스를 맞춘 ebs 다큐 3부작이 11월 19일부터 사흘간 연속 밤 11시 15분에 방영됩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일환으로 제작한 다큐 3부작은 이번 사업 뿐만 아니라 국내외 도서관의 역사와 현황을 내용으로 하고 있어 도서관의 오늘을 생각하고 미래를 전망해보기에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다음은 ebs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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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특집다큐멘터리 “길 위의 인문학” 3부작 방송


 제1부: 도서관과 나 그리고 때때로 당신!   (☞ 내용소개 보기)

       ☞ 2103년 11월 19일(월) 밤 11시 15분(50분)

 

 제2부: 도서관, 세상에 말 걸다!              (☞ 내용소개 보기)

       ☞ 2013년 11월 20일(수) 밤 11시 15분(50분)

 

 제3부: 우리 동네 도서관, 참 좋다!          (☞ 내용소개 보기)

       ☞ 2013년 11월 21일(목) 밤 11시 15분(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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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과 창조의 힘!

 

-상상력과 창의력은 언제나 애플신화의 주인공 “스티브 잡스”나 facebook 창업자 “마이클 주커버그” 같은 새로운 신화와 트렌드를 이끈 천재들에게 자주 인용된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창조경제는 바로 이 무한한 상상력과 자유로운 사고를 바탕으로 한 상상력이 그 밑거름인데, 도대체 말은 쉬운 이 창의력과 상상력은 우리가 어떻게 키울 수 있는 것일까?

 

-ebs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의 밑거름인 인문학의 지속적인 확산과 발전을 이끄는 도서관 프로젝트 “길 위의 인문학” 3부작을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방영한다. 도서관의 진정한 역할과 좋은 도서관의 존재 이유는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인문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확산에 핵심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 새로운 포맷의 다큐멘터리

 

다소 무거운 주제로 일관된 인문학 관련 프로그램의 단점을 보완하고 시청자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프로젝트를 맡은 mc들이 큐레이터 역할을 한다. 내용에 다양한 화면구성과 애니메이션을 접목하여 편안한 느낌의 프로그램이 되도록 하였고 방송인 황인용(현대모비스 cf 내레이션)-허윤희(fm dj)-이정진(영화배우)등이 각각 1,2,3부를 소개하는 큐레이터 역할을 맡아 도서관과 인문학 길라잡이를 맡는다!

 

◈ 주요 내용

 

2009년부터의 통계를 보면 최근 언론과 미디어에서 인문학이 거론되는 빈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상상력의 원동력이며 창조의 밑거름이라는 인문학의 확산과 발전이 가능할까? ebs 특집다큐멘터리 “길 위의 인문학” 3부작에서는 우리의 도서관이 인문학 확산과 발전에 어떤 역할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심층적적으로 분석해 본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뉴욕도서관(new york public library)”, 프랑스의 자존심이며 도미니크 페로의 설계로 유명한 “국립 미테랑 도서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지난 9월 미래형 도서관으로 문을 열어 화제가 된 “영국 버밍햄 도서관” 등을 소개한다. 세계유수의 도서관들과 함께 작지만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역할로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의 크고 작은 지역 도서관들의 노력들도 집중 조명한다. 이들의 활동을 통해 국민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인문학 발전과 도서관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보여줄 것이다. (담당cp 형 건 부장)